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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 0310 의미/가사/뜻/영상

by zeoneii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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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eoneii입니다. 오늘은 직캠으로 화제가 되었던 노래인 백예린의 0310을 소개하려 합니다. 잔잔하면서도 백예린 특유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몽글몽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노래랍니다. 0310은 2019년 12월에 발매한 Every letter I sent you.라는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해당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영어로 되어 있어 더 호기심을 자극했던 앨범이랍니다.

앨범 소개도 산듯합니다. 19살부터 23살까지의 고민과 추억이 담긴 앨범으로, 팬들에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래 자체는 잔잔하고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강한데, 가사 해석을 보면 발랄과는 거리가 조금 있고, 잔잔하고 담담하게 연인에게 느끼는 감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백예린 - 0310 직캠/영상

백예린 - 0310 가사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I hate it when you do
I said “no thanks” to you
you asked me If I was okay,
what If I wasn't
Leaving is fine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
I like it when you do
I said “I know you love me too”
I asked you,
“If you are the same, what If I quit it”
Leaving is fine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Suddenly,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
you could only fix it but my lips won't let me tell the truth
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
even If you can't afford loving me anymore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I hate it when you do

 

영어 가사의 의미를 알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봐 0310 해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백예린 - 0310 해석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I said “no thanks” to you
난 됐다고 말했고
you asked me If I was okay,
넌 괜찮냐 물었지
what If I wasn't
안 괜찮다면 뭐 어때
Leaving is fine
떠나도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all by myself again
난 그냥 또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like every time, like every last time
항상 그랬듯, 항상 그전처럼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 나서 누워있을 때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
넌 날 쓰다듬고 빤히 보곤 했지
I like it when you do
네가 그럴 때 참 좋았는데
I said “I know you love me too”
난 너도 나 사랑하는 거 안다고 말했고
I asked you,
난 물었어
“If you are the same, what If I quit it”
넌 똑같은데, 내가 그만두면 어쩔 거냐고
Leaving is fine
떠나는 건 괜찮아
It's just I don't wanna be falling behind again
난 또다시 뒤처지기 싫은 거야
like every time, like every moment in the end
항상 그랬듯, 모든 마지막 순간처럼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 나서 누워있을 때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Suddenly,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
갑자기 모든 게 복잡해 보였어
you could only fix it but my lips won't let me tell the truth
오직 너만 고칠 수 있지만, 내 입이 사실을 말하게 두진 않을 거야
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
상처받거나 부숴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
even If you can't afford loving me anymore
네가 날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돼도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
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
when we lay down 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 나서 누워있을 때 말이야
you knew that I wasn't better than you
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
I hope that I could be seemed really fine with you leaving
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
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
넌 담배를 피우며 날 쳐다봤어
I hate it when you do
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잔잔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듯한 노래지만, 해석을 살펴보면 연인의 단점이 보이고, 서로 필요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상황을 풀어낸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백예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감정을 잘 살려내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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