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tripleS) - Rising 의미/뮤비/MV/가사

안녕하세요 zeoneii입니다. 오늘은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신인 가수인 트리플에스의 Rising이라는 곡을 소개하려 합니다. 곡 소개에 앞서 트리플에스에 대해 짧게 소개를 하자면, 처음 데뷔로는 트리플에스 AAA라는 그룹으로 네 명의 멤버가 데뷔했습니다. 이후 2023년 2월 트리플에스로 10명의 멤버가 데뷔를 했는데요. 전체 멤버는 24명이라고 하니,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가 14명이나 있는 셈이죠.

트리플에스의 특징은 팬들이 직접 노래나 뮤비 등의 제작 과정에 영향력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트리플에스는 AAA라는 유닛 외에도 무한한 유닛을 만들어가는 그룹이며, 유닛의 명칭을 DIMENSION이라고 합니다. 공식활동이 끝나게 되면 DIMENSION은 없어지는 것이고, 활동하는 동안 앨범을 10만 장 이상 판매할 경우 DIMENSION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죠? DIMENSION이라는 것이 그룹 내 멤버들에게는 제약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만 장이라는 것에 중심을 두게 되면 멤버들의 심적 부담감이 커질 수 있기 마련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 소속사는 어떻게 케어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

 

본격적으로 트리플에스의 Rising이라는 곡은 신나는 비트와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노래 가사로는 트리플에스의 목표가 담겨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사람들이 꿈에 대해 무관심하고, 다른 사람의 꿈을 비웃는 시대인 현재에서 본인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트리플에스(tripleS) - Rising 공식 뮤직비디오

트리플에스(tripleS) - Rising 가사

 

알아 너의 마음
나를 보고 웃는
앞에서는 오직 박수 세례
그 뒤엔 위선 뿐
I See You Lying Me
질투 섞인 걱정 따윈 Stop It Now
세상에서 정해준 Route I Don't Mind
춤에 리듬 맡긴 채 나를 믿어볼 순간
Woo Rising 이제 일어서서 고개들고 Fight It
흔들려도 피어나는 꽃 드러내 What I'm Feeling
Woo Rising 이제 본질 속에 진주처럼 Like It
반짝이는 나를 향해 Try
세상에 One And Only Baby
Just 꿈이 아닌 현실의 Dejavu
단단해져 고난은 Make It True
Just 꿈에서 본 내 모습 Dejavu
고통이 지나고 달라진 Make It Move
비바람 좀 더 세게 더 강해질 내게 바래
날 믿어 Just Let Me
I Can Make It Raise It Recover It Now
자신있게 걷는 걸음 걸이
벌써 따라잡은 꿈의 거리
One Day 이루리라
Today 다르리라
나만 믿으리란 다짐
관심없어 네게 신경 쓰지 않아
마치 친구처럼 Acting 하고 Reaction 해 But
I See You Lying Me
Just 꿈이 아닌 현실의 Dejavu
단단해져 고난은 Make It True
Just 꿈에서 본 내 모습 Dejavu
고통이 지나고 달라진 Make It Move
비바람 좀 더 세게 더 강해질 내게 바래
날 믿어 Just Let Me
And I Never Let Dream Go
Just 꿈이 아닌 현실의 Dejavu
단단해져 고난은 Make It True
Just 꿈에서 본 내 모습 Dejavu
고통이 지나고 달라진 Make It Move
비바람 좀 더 세게 더 강해질 내게 바래
날 믿어 Just Let Me
And I Never Let Dream Go
Always Closer
빨리 따라와
You Just Follow
La-La-La-La

 

노래의 반주에서도 그렇고, 가사에서도 느꼈던 부분은 본인들의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곡이라는 점입니다. 앞으로 트리플에스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이 정해진 것이 없이 계속해서 바뀌어 나가는 형태이므로 또 어떤 멤버 구성으로 컴백할 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져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딱 정해진 그룹이 아니라, 내부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변화한다는 점은 재미있는 부분인 듯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부분인 멤버들 케어나 멤버들 간의 화합이 제대로 이뤄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남아있을 듯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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